신생아의 사주는 보는 것이 아니다.
출산택일을 할 때에는 연월일시[사주]의 유형에 따라서 재능이 많은 사주, 재운이 좋은 사주, 또는 관운이
좋은사주 등으로 구분하며 또한,아기와 엄마와의 인연도 관찰하며 이것을 의뢰인에게 대략적인 설명도 합니다.
그러나 신생아의 부모님은 선입견을
가지지 마시길 바랍니다.미리부터 선입견에 사로 잡히면 장차, 중요한 결정을 할 때에 선택의 폭이 좁아집니다.
사주유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아기의 사주를 말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택일을 한 이유를 설명하
기 위함입니다. 대개의 의뢰인은 "어떤 이유로 그날을 택일했습니까"라고 질문을 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예를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대답 왈: "이날 이시각을 택일한 이유는 재운[받을복]이 좋은 년월일시이며 아기와 엄마와의 인연도 무난하기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통의 사주에 해당합니다. 출산택일의 목적은 좋은날을 찾는 것보다는 나쁜날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지정된 기간중에 택일을 해야 하는데, 그 짧은 기간[일주일 전후]중에는
좋은날이 드물기 때문입니다.정자좋고 물 좋은 곳은 드뭅니다.보통 또는 보통보다 약간 좋은날이라도 있으면
큰 행운입니다. 서민이 대부분이듯이 上格의 좋은 사주는 드문 법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항상 주장하는 것은
운명, 즉, 사주팔자는 50%만 작용을 하고 나머지 50%는 본인의 노력과 기타 상황에 의해서 운세가 결정됩
니다.아무리 上格의 사주라도 노력치 않으면 평범한 인생이 되고, 보통의 사주라도 노력하면 상격이 됩니다.
아기가 출생하기 전에는 좋은 사주를 받기 위해서 여기저기에 묻기도 합니다. 당연합니다. 그러나, 묻지않고
제왕절개수술을 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기가 출생한 이후에 우연이든, 일부러든 아기의
사주를 어떤 철학관 등지에서 묻는 경우에 발생하는 찝찝함에 대해서 특별히 주의를 요하는 말씀을 올립니다.
결론은 새삼스럽게 아기의 사주를 묻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핏덩이에 대해서 이렇쿵 저렇쿵 하는 것도
어불성설이며, 더 중요한 것은 100명에게 물어도 그 대답은 각각이므로 부모의 판단력은 흐려지고 쓸데없는
선입견[편견]만 생겨서 아기나 부모에게 하등의 도움은 없고 찝찝함만 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강조하고
자 하는 것은 아기가 출생한 후에 발생하는 사건들은 아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이 저지른 행동
에 대한 결과인 것입니다. 미성년은 대체로 본인 사주의 작용은 미약하며 부모의 운세에 대부분 편승합니다.
더더욱, 영아, 소아들은 부모의 운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으며 아기 스스로의 운세작용은 아주 미미합니다.
그런데도 어른들의 행동은 반성치 않고,뭔가 잘못되면 조상탓이나 하고 심지어는 핏덩이 천사의 사주를 탓해서
는 안되겠죠.강조합니다.핏덩이 천사의 사주가 나빠서 그렇지 않을까하는 턱도없는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아기는 아기의 사주[인생]가 있고(성인일 때만), 부모는 부모 스스로 책임질 사주[인과응보]가 따로 있습니다.
본인도 이렇게 까지는 상세하게 적지 않으려 했지만 눈 뜬 장님의 정신상태를 바르게 하고자 이렇게 적습니다.
그리고,자연분만한 경우에도 아기의 사주는 묻지마시길 바랍니다.그 이유는 2~3가지가 됩니다만,제일 큰 이유
는 좋지 않는 선입견 때문입니다.아기의 사주가 좋다고 하면 별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사주가 나쁘다고 할 때의
부모님의 심정이 문제입니다.아주 좋은사주는 드물고, 대분분이 보통 또는 나쁜사주입니다.보통의 사주는 우리
자신의 사주라고 생각하셔도 별로 틀리지 않습니다. 좋은점,나쁜점을 공유하고 있으며 평생 희노애락의 범주에
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합니다. 우리 아기의 사주만은 좋겠지하는 기대가 허물어질 때의 심정을 추스릴 자신이
있을 때에 한해서만 내 아기의 사주를 물어보십시오.
2 꼭 아기의 사주를 물어보고 싶다면, 아기의 사주부터 물어보지 말고, 출산할 당시에 병원
에서 권유하는 기간중에서 좋은날, 보통날, 또는 나쁜날을 등을 먼저 물어보아야 한다
출산택일하여 제왕절개수술로 출산한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자연출산은 해당안됨
그 이유는 앞에서도 언급했지만,한달 또는 일년중에서 좋은날을 택일하는 것이 아니라, 한정된 기간[1~10일]中
에서 나쁜날을 피하고 남은날 중에서 택일하는 것이므로 날짜의 여유도 적거니와,문제는 그 기간중에 좋은날은
없고 나쁜날과 보통날만 있는 경우에 택일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보통에 해당하는 날을 택일하게 됩
니다.아주 좋은사주도 살다보면 기복이 있는데,하물며 보통사주는 희노애락의 연속이라고 봐야 하겠죠.문제는
우연히? 아기의 사주를 누구에게 물었을 때에 좋은말만 나오면 불만이 없겠으나 나쁜말이 나오면 의문을 갖습
니다.또한 무언가 일이 꼬이면 아기의 사주가 나쁜 것이 원인?이 아닐까하고 생각을 합니다.꼭히 아기의 사주가
궁금하다면, 곧바로 아기의 사주를 묻지 말고,출산할 당시[권유일]의 기간중에서 어느날 어느시가 좋으냐고 물
어봐야 합니다.먼저,좋은날과 나쁜날을 파악한 다음에 각각의 사주의 장단점을 물어봐야 합니다.
출산택일이란? 명리학에 근거한,사주팔자 즉, 年 月 日 時가 균형이 이루어진 것을 찾는 작업입니다.
균형을 이루지 못한 사주는 이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주입니다. 균형을 이루지 못했다라는 말은 사주
팔자 8글자中에 木過多. 火過多, 土過多, 金過多, 水過多한 사주를 말합니다. 즉, 한가지의 오행이 너무
많으므로써 불균형을 이룬 사주를 말합니다.균형을 이룬 사주란, 두가지 이상의 오행이 비슷한 세력을
이룰 때입니다.단,계절적 기후의 균형이 맞아야 합니다.즉, 추울 때는 따스한 것이 좋고, 더울 때는 서늘
한 것이 좋습니다.예를들면, 火土가 균형을 이루었어도 농사지을 수 있는 土라면 좋겠으나 사막의 모래
흙은 도저히 농사를 지을 수 없습니다.이럴 때는 金이나 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계절적 기후의 균형].
또다른 예를 들어보면, 金과 水가 단순히 세력상의 균형은 이루었어도 기후[조후]상으로 부조화를 이
루면 이 역시 나쁜사주가 됩니다.金水는 한냉하므로 따스한 木이나 火가 필요합니다. 계절적 기후의 균
형이 부조화를 이룬다는 것은, 인체에 비유하면 덩치는 커졌지만 병에 대한 저항력은 약한 것과 같습
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한두가지 오행으로 구성된 사주라도 예외로 좋은 사주가 있습니다[극히 드뭄].
특수한 사주격에 속하므로 설명은 생략합니다만,특수격[從格]에 속하는 사주의 최대 약점은 본인은 좋
으나 가족은 좋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본인을 출세시키기 위해 가족의 희생이 따르는 사주입니다.그
러므로 특수격에 속하는 사람은 겸양의 덕을 많이 쌓아야 합니다. 특히 자만심은 독약과 같습니다.
사주격에 대한 것은 출생택일 또는, 출산택일자료 페이지를 참조하십시오.
참고: 본인과 본 작명택일원은 출산택일을 할 때에 명리학[사주학]에 근거하여 택일을 합니다. 다른
철학관에서는 어떤 학설에 근거하여 출산택일을 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역학?에도 여러 종류
가 있습니다. 명리학, 주역, 육효사주, 기문학, 기문사주, 육임학,월영도,신으로 보는 법, 당사주,
구궁학, 이기학, 성명학, 관상학, 풍수지리, 하락이수,점성술 등등 여러 분야가 있습니다.똑같은
년월일시[사주]도 근거하는 학문에 따라서 견해가 다르고,설사 똑같은 명리학에 근거하더라도
학문의 깊이에 따라서는 보는 각도가 180도의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혹자는 불평합니다.같은
명리학[사주학,추명학]으로 궁합도 보고 사주도 보고 출산택일도 했는데, 누구누구는 좋다고
하고 누구누구는 나쁘다고 하는데 도대체 누구말이 옳은지요라고 말입니다.당연한 의문입니다.
그 이유는 근거하는 역학의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만, 결정적인 이유는 공부해온
학문의 실력 차이입니다.일반인들이 불평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수학에서 1+1=2가 정답
이며 객관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역학은 객관보다는 주관적인 작용의 비중이 높다고 볼 수 있습
니다.객관성이 결여된 학문이라고 인정합니다. 특히, 명리학은 통변에 통달하지 않고는 운세나
사주를 판단하지 못합니다.그런고로 더더욱 주관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통변이란 변화무쌍한
운세의 변화를 역학적으로 관찰하는 것을 말합니다.통변의 실력은 유치원생과 대학교수의 실력
만큼이나 차이가 납니다. 易자는 쉽다는 뜻과 변한다[바뀐다]는 뜻, 두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즉, 쉽고도 어렵다는 의미겠죠. 그래서 易學이라고 부르는지도 모릅니다.
사주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육체와 정신도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한쪽으로 편중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장신이면서도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어색한 모습이 되고, 단신이면서도 균형을 이루면 개성있는 미인이
되는 것입니다. 정신도 마찬가지입니다.한쪽으로만 편중되게 발달?한 것은 매우 위험스러운 것입니다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쪽으로만 편중되게 교육하는 것은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교육법입니다.골고루
균형되게 가르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래서 全人敎育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즉, 지식교육, 정서교육,
성격교육, 건강교육 등등을 골고루 가르치는 것이 전인교육이겠죠.
사주에 비유하면, 지식교육은 年이요, 정서교육은 月이요,성격교육은 日이요, 건강교육은 時에 비유해도
무리는 아닐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좋은사주란? 연 월 일 시가 골고루 균형을 이룬 것을 말합니다.
균형을 이루는 연월일시를 찾는 작업은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매우 복잡합니다. 여기에는 일체의 속설
과 미신, 낭설, 재미로 보는 단순 역학 등을 배제합니다. 흔히,친정엄마나 시어머님께서 어디가서 출산택
일을 하긴 했는데, 소위 말하는 낭설, 속설, 미신, 단순역술 등에 의한 택일을 하고선 그것을 철석같이
믿는 것입니다. 설득하려해도 설득 자체가 전혀 되질 않습니다. 젖먹이 아기한테 세상 이치를 설명하는
것과 같습니다. 속설에 해당하는 것들을 열거해보면, 사월 초파일,부처님 제일 등의 불가의 행사일 등에
출생하면 팔자가 억세다는 둥,양띠가 양날에 출생해야 좋다는둥, 단옷날에 출생하면 팔난봉꾼이 된다는
둥, 윤달생은 팔자가 나쁘다는둥, 아버지보다 아들의 생일이 빠르면 부모를 극한다는둥, 여아가 뱀날에
출생하면 과부가 된다는둥,띠와 출생일이 형충되면 운세가 파란만장하다는둥[예:닭띠가 토끼날에 출생]
기타 별별 낭설이 난무합니다만 출산택일[출생택일]은 그러한 잡설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오직,사주
가 균형을 이루느냐 마느냐의 여부가 핵심입니다.
좋은사주란? 연 월 일 시가 골고루 균형을 이룬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일반인들은 물론이고,소위 말하는 역학전문가도 균형을 이루다 라는 말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즉,사주팔자가 균형을 이루다= 좋은사주 라는 말의 진정한 뜻을 모른다는 말입니다.
역학에서 木火土金水를 五行이라고 합니다.오행중에서 土는 中央에 위치하기도 하지만,또한 木火와 金
水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기도합니다.목화는 봄과 여름을 의미합니다.금수는 가을과 겨울을 의미합니다.
세분하면 木은 따스한 溫氣의 봄이요.火는 더운 熱氣의 여름이요.金은 서늘한 凉氣의 가을이요,水는 차
가운 寒氣의 겨울입니다. 土는 환절기에 해당하므로 봄 여름 가을 겨울속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세분하면 이렇게 됩니다만, 또한,두가지로만 분류하기도 합니다. 즉,木火는 陽, 金水는 陰으로 표현하기
도 합니다. 방향에도 적용합니다. 목화는 東南向의 집이요. 금수는 西北向의 집입니다. 동남향의 주택은
따스하고 서북향의 주택은 서늘합니다. 또, 목화는 오전이며 낮에 해당하며,금수는 오후이며,밤에 해당
합니다.삼라만상은 기후와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낮만 있어도 안되고 밤만 있어도 안됩니다.
낮만 있으면 세상은 말라 죽어 버리고 밤만 계속되면 빙하의 세계가 될 것입니다.밤과 낮이 균형을 이
루면 아주 좋은 기후가 됩니다.우리들 인간의 사주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양의 균형이 맞으면 세상에서
도 제일 좋은 사주가 되고 만약에 균형이 허물어지면 이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주류에 속하게 됩니다.
출산택일을 하는데, 왜? 오행과 음양에 대해서 장황하게 말이 많으냐고 할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출산은
생년월일시 자체이며 바로 사주팔자입니다.좋은사주란? 목화토금수가 골고루 배분되어 있고 그 각자의
오행이 생생하게 살아있다면 극치의 사주가 되겠습니다만, 다섯가지 모두가 튼튼할 가능성은 전혀 없습
니다. 사주는 네기둥이므로 다섯가지 모두가 튼튼할래야 할 수가 없습니다. 말 그대로 기둥이므로 上下
가 모두 튼실해야 진정으로 좋은 기둥이 되기 때문입니다.그렇지만, 네기둥은 튼튼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극히 희박하며 희망사항이며 욕심일 뿐입니다.결론을 말하면,두가지 오행만이라도 균형
있게 배치되면 그 사주는 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사주가 됩니다.두가지의 오행으로만 구성된 좋은사주
란, 水火가 균형있게, 火金이,金木이,土水가 ,木土가 균형을 이루면 좋은사주가 됩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서로가 상극이면서도 균형을 이루면 상극의 현상은 사라지고 상생의 관계만 유지됩니다.만약에 균형이
허물어지면 상극의 도가 증가합니다. 상생이라도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상극의 현상만 기승을 부립니다.
원래,음과 양은 상극의 관계에 해당합니다만 음양이 조화를 이루면 그것이 곧 극치의 기쁩입니다.
출산택일의 중요성과 출산 택일을 하는 근거에 대해서는 출산택일 자료실을 참조
하시기 바라며, 제왕절개 분만에만 해당하며, 제왕절개 분만의 경우에는 택일을 함에
선택의 여지가 있습니다. 즉, 출산택일도 병원과 담당의사에게만 일임할 것이 아니라
역학에 조예가 깊은 역학자와 상의도 하고 담당 의사와도 상의하여 최선의 출산일이
되도록 조율을 잘 하여야 합니다. 출산택일의 진정한 목적은 아기의 사주가 최악이
되지 않게끔 하는데에 목적이 있으나,가능하다면 좋은사주로 출생하게끔 최선을 다
해야 하겠죠. 재차 강조합니다.출산택일의 핵심은
너무 나쁜사주로 출생함을 방지함에 있습니다.출산택일은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출산택일을 할 때에 백호대살일과 괴강일, 귀문관살 월일시, 고신과숙 월일시, 음력 초하룻날,
음력 보름날, 음력 그믐날,부처님 오신날[음력4월 초8일],역사적으로 특별히 흉한날,조상의 忌日,
윤년과 윤달, 삼짇날, 단옷날, 기타 24절기, 말띠해, 범띠해,용띠해의 여자, 소띠가 낮에 출생하면
일복만 많다는둥, 어설픈 당사주로 천권,천복이니, 손 없는날, 삼재, 생기복덕이니, 하는 것들은
출산하는 아기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고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습니다. 단편적이고, 단세포적인
낭설을 믿고 택일을 하여 아기가 탄생했을 때, 다행히 운이 좋아서 좋은사주로 탄생하면 다행이나,
대개는 나쁜사주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낭설을 믿는 것을 우려하여 출산 택일에
대하여 많은 말씀을 드리고, 또한 출산택일 자료실을 따로 마련한 것입니다.이러한 잘못된 낭설을
믿는 분들을 위해서 거듭 거듭 주의 말씀을 드립니다.
출산년도를 결정할 때에 신생아의 띠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못 알고 있는 낭설에 대한 내용도
출산택일 자료실을 보십시오. 띠에 대한 말이 중복이 됩니다만 워낙,중요한 사안이라 강조하는
뜻으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딸인 경우에 말띠, 용띠, 범띠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매우매우 어리석은 생각입니다.1990년도 백말띠 연도에는 많은 중절수술이 자행됐는데 너무나
한심한 바보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서기 2010년은 범띠해가 되는데 은근히 걱정이 앞서는군요.
딸 또는 아들이 무슨띠 해, 무슨달에 출생하면 나쁘다는둥, 아빠 엄마가 무슨무슨띠인데, 범날이나
뱀날, 또는, 무슨무슨날에 출생하면 부모님을 극한다는둥의 낭설이 떠돕니다.이러한 잡설은 낭설일
뿐이며, 역학상으로도 전혀 근거가 없으니 절대로 믿어서는 안됩니다.
기타, 당사주 등으로 사주를 구성하여 출산택일을 한다든지, 모두 양으로만 구성되거나 음으로만
구성이 되면 무조건 나쁜 사주로 알고 있는 잘못된 인식에 대한 것도 출산택일 자료실을 보십시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당사주류로 택일하면 엉터리 사주가 구성이 되며, 陽으로만 또는 陰으로만
구성되어도 얼마던지 좋은사주로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문제의 핵심은 양속에 음이 있고 음속에도
양이 있으므로,사주팔자 네기둥 여덟 글자가 균형이 잘 맞느냐 맞지 않느냐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사람의 몸과 마음도 균형이 맞아야 하듯이 사주도 균형이 맞아야 하는데 역학에 조예가 깊어야만
판단이 가능합니다].어설프게,水가 몇 개,土가 몇 개,金이 몇개 하는 식의 초보 역학실력으로 판단
하다가는 최악의 나쁜사주가 되어버립니다. 명리학에 통달치 않으면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출산택일(출생택일)을 무작정으로 결정하는 것은 자포자기와 같습니다
제왕절개 분만을 할 때는 선택의 여지가 있습니다. 선택의 권리를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출산택일[출생 年 月 日 時]은 곧바로 아기의 사주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니까요.
자연 출산이든, 제왕절개 출산이든, 인공수정 출산이든, 유도분만 출산[출생]이든,출생한
연월일시가 그 아기의 사주팔자가 됩니다. 좋은사주로 출생하는 아기가 많으면 우리나라의
장래가 밝으며, 좋은 사주로 출생하는 아기의 가문은 장래가 밝습니다. 집안이 흥하려면
좋은사주의 아기가 출생하고 집안이 망하려면 나쁜사주의 아기가 출생합니다. 물론,숙명적,
즉,선천적인 운세의 퍼센티지는 51%정도이며,후천적인 노력은 약 49% 정도로 운명에 작용
한다고 사료됩니다. 대 철인이 주장한 인간의 성정에 대해서도 성선설과 성악설의 異論이
분분합니다. 분명한 것은 인간의 성정은 선과 악이 공존한다는 사실입니다.선의 비중이 많은
사람은 선량한 사람이고, 악의 비중이 많은 사람은 불량한 사람입니다.사주팔자도 이와 조금
도 다르지 않습니다. 좋은사주는 좋은 작용을 많이하고,나쁜사주는 나쁜작용을 많이 합니다.
즉,함량이 문제입니다.중요한 사실은 좋은 성정의 함량을 늘이고,나쁜성정의 함량을 줄이는
것이 출산택일의 진정한 목적인 것입니다. 본 작명철학관은 사주격국을 근거하여 출산택일
을 하며, 사주격국을 근거로 하여 작명을 하며, 사주격국[사주팔자의 그릇]을 근거로 하여
궁합을 판단합니다. 좋은 사주는 작명하기가 쉬우며 나쁜 사주는 작명하기가 어렵습니다.
좋은 사주는 궁합을 보기가 쉬우며, 나쁜사주는 궁합을 볼 필요가 없을정도로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어쨌든,중요한 것은 최악의 나쁜사주만은 되지 말아야함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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